이제 가을도 깊어
11월 첫날입니다.
시원했던 강바람도 차갑고
갈대바람 소리도 슬쓸하기만 하군요.
나태주 시인의 "사는 법"이라는 시 하나 보냅니다.
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
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
그리고도 남는 날은
너를 생각해야만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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