퍼온 글

친구

망우초 2017. 10. 9. 08:31
친구사이의 만남에는
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.

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
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.

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
함께 할 수 있는
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.
(좋은글중에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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