퍼온 글

몸에 염분이 부족할 때 현상

망우초 2019. 1. 27. 14:16

     

 

      염분이 부족할 때 현상

 

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전신에 "염증"이 생기고,

결국 이것이 암까지 발생시킨다.


소금은 어떤 일을 하기에 인간에게 중요한 걸까.


소금, 몸에서 이런 기능을!
▷신진대사를 주도한다
신진대사란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·

합성해 에너지로 만들어 쓰고, 남은 노폐물을 몸

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. 현대인에게

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의 대부분이 "신진대사

불량"으로 생긴다.

▷소화를 돕고 위장의 기능을 높인다
위액의 주성분인 "위 염산"을 만드는 주재료가

소금이다. 소금은 위와 장의 벽에 붙은 불순물을

제거하고,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, 장내의 이상

발효를 방지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한다.

▷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다
적혈구의 주성분인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 역시

위 염산이다. 그러므로 소금이 부족하면 철분을

흡수하지 못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.
또한 염분은 혈관 벽에 침착된 오염물질을

제거하여 "혈관의 경화"를 막음으로써 "동맥경화와

고혈압 예방"에 크게 기여한다.


▷칼슘의 섭취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,

안정된 정서와 심리 상태를 유지한다

칼슘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칼슘을 안 먹어서라기보다

먹은 칼슘이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활용되지 못하고,

그래서 부족한 칼슘을 체내에 저장되어 있던 것으로

충당하기 때문이다.
몸 안에서 칼슘이 소모되도록 하는 가장 큰 원흉이

바로 "미네랄이 제거된 정제설탕과 정제염"이다.

▷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한다
염분은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이

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수비대의 선봉장이다.

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육식을 자제하고 곡·채식을

하더라도 "소금"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체액의

염도가 낮아지면 몸 안은 "세균의 놀이터"가 되어

온몸 곳곳에 염증이 발생한다.

▷미네랄의 주요 공급원이다
인체는 생리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

나트륨·칼륨·마그네슘·인·니켈·철·아연 등의 미네랄이

절대적으로 필요하다. 미네랄은 생명활동 전반에

관여하며, 촉매작용을 한다.
미네랄은 주로 음식물을 통해 공급되는데

"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공급원 중 하나가 바로

천연소금"이다.

▷해열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
손가락을 베었거나 못에 찔렸을 때 피가 나는

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방 검은 피가 맑게 되고,

응고되는 것을 볼 수 있다. 염성이 부족하면 상처의

회복이 늦어지고, 체온조절이 원활하지 못하며,

몸 안은 염증상태가 심화된다

▷세포 생성을 돕는다
소금은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제거하고 빠른 속도로

회복하도록 돕는다.

"깨끗한 물과 함께 좋은 소금"을 잘 섭취하면 신체의

활동에 활기를 주는 것은 물론 피부도 윤택하게 한다. 

  *우리몸의 혈액 중 염도는 0.9%를 유지해야한다.

    (링거액의 염분 농도 0.9%)

   산양은 목숨을 걸고 벼랑에 미끄러지면서도

   바위에 묻어있는 염분을 핥아 먹는다.   

   염도 측정기를 이용해 수시로 측정하는 것도

   건강을 지키는 척도.

 

       염도 측정기

 

 



 

'퍼온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  (0) 2019.11.20
일본의회제도  (0) 2019.07.21
스트레스의 무서움  (0) 2018.09.28
자녀교육비법  (0) 2018.09.19
  (0) 2018.09.05